저는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작년부터 이유없이 학교 가기 싫다고 울고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반 아이들한테 집단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더라구요. 교실에서 때리고 단체 채팅방 만들어 욕하고… 그걸 뒤늦게 알게되니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담임선생님도 뾰족한 해결을 못해주시고 저만 더 답답했는데 인터넷 검색하다가 학폭전문으로 해결 잘해준다는 신결을 알게되었어요. 상담받으면서 울기도 했는데 변호사님이 제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바로 대응해주셨어요. 며칠만에 학교 분위기도 달라지고 가해자 부모가 직접 찾아와 사과를 하고 합의금까지 지급했습니다. 이제야 제 아이가 다시 웃는 얼굴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