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 신태길 대표 변호사, 윤주만 대표 변호사, 노순일 대표 변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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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5 | ||
장점 | 예상 질문까지 준비해주셔서 든든했어요, 진행 과정마다 상세히 알려주셔서 안심됐어요,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서도 신뢰가 쌓였어요 | ||
분류 | 교통/음주 | ||
의뢰인 | 김**님 | ||
작성일 |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그냥 평범하게 길 건너던 건데, 술 취한 차가 와서 들이받았어요. 애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소리만 질렀던 것 같아요.애는 다리가 부러져서 몇 달을 깁스하고 학교도 못 가고… 병원 왔다 갔다 하면서 울기도 하고, 솔직히 부모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더 황당한 건 가해자가 우리 애가 갑자기 튀어나왔다고 말하는 거였어요. CCTV에 천천히 걷고 있는 거 다 찍혔는데도 그런 얘기를 하니까, 진짜 피가 거꾸로 솟더라구요. 보험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는 치료비만 조금 해주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모른 척… 몸도 힘든데 거기 대응하려니까 진짜 지치고 화만 났습니다. 결국 변호사님이 도와주셔서 자료 다 챙기고 소송까지 가게 됐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건 다 인정받았습니다. 아직 치료 끝난 게 아니라 힘든 건 그대로지만, 억울한 건 좀 풀렸어요. 제발 이런 사고는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