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 신태길 대표 변호사, 노순일 대표 변호사 | ||
---|---|---|---|
별점 | 5 | ||
장점 | 예상 질문까지 준비해주셔서 든든했어요,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서도 신뢰가 쌓였어요, 든든한 조력자로 느껴졌어요 | ||
분류 | 부동산 | ||
의뢰인 | 박**님 | ||
작성일 |
진짜 내 이름으로 전세 들어갔을 때 세상 다 가진 줄 알았어요. 2억 모으느라 몇 년을 고생했는데, 알고보니 집주인이 집에 은행 대출 잡혀있는 것도 다 숨기고 계약하더라구요. 몇 달 지나지도 않아 경매 신청 들어와서 보증금 날릴까봐 눈 앞이 캄캄해졌어요. 며칠 밤을 잠도 못 자고… 부모님한테도 괜히 말 못하고 혼자 맘 졸였던 기억밖에 없네요. 신태길 변호사님, 노순일 변호사님께 찾아가서 다 털어놨는데, 두 분이 임대인이 이미 채무불이행 상태고, 비슷한 피해자가 많다는 것도 찾아내주셔서 진짜 위로 많이 됐어요. 사기 고의성도 입증해주시고, 끝까지 제 편 돼서 같이 싸워주셨죠. 경찰, 검찰 조사에도 계속 옆에서 챙겨주시고, 민사소송도 같이 해주셔서 한참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풀렸던 것 같아요. 결국 법원에서 징역형 선고까지 받고, 보증금도 합의·보험 통해 상당 부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 그날은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런 전세사기 진짜 나한테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같은 일 겪고 있는 사람들 포기하지 말라는 말 꼭 해주고 싶어요. 변호사님들 진심으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