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 신태길 대표 변호사, 윤주만 대표 변호사, 노순일 대표 변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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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5 | ||
장점 | 결과로 확신을 주셨어요, 진행 과정마다 상세히 알려주셔서 안심됐어요, 든든한 조력자로 느껴졌어요 | ||
분류 | 부동산 | ||
의뢰인 | 박**님 | ||
작성일 |
솔직히 요즘 집값이며 대출이며 뭔가 하나 잘못되면 참 진짜 막막하잖아요. 저도 ○○아파트 분양받고 처음엔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금 사정이 꼬여서 중도금을 조금 늦게 냈어요. 근데 시행사가 바로 계약 해지한다고 하고, 계약금도 몽땅 가져가버린다는 거예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며칠간 잠도 안 오고,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신태길 변호사님, 윤주만 변호사님한테 상담 신청해서 상황 털어놨는데, 두 분이 계약서 꼼꼼하게 봐주시고 “이 정도 연체는 솔직히 해지 사유로 너무 과하다, 너무 심한 벌이다”라고 바로 말씀해주셨죠. 소송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판례 같은 것도 찾아서 내 편처럼 결을 맞춰줬어요. 결국 법원에서 시행사 계약해지가 부당했다고 인정해줘서 분양권도 다시 되찾고, 무조건 먹히는 줄 알았던 계약금도 지킬 수 있었어요. 변호사님 덕분에 다시 마음 편하게 살게 됐네요. 뭔가 조금 늦었다고 남의 돈이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란 거, 그리고 이런 일 당하면 진짜 전문가한테 꼭 도움받아야겠다는 거, 이번에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