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 신태길 변호사, 윤주만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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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
의뢰인은 아내가 회사 상사와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간남이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하며 “이혼해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강요하는 메시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쟁점은 “상간남의 적극적 개입이 위자료 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였습니다.
사건 해결 (법무법인 신결)
저희는 카카오톡 메시지, 통화 녹음, 동료 직원들의 진술을 통해 상간남이 주도적으로 관계를 지속해온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법원은 상간남의 적극적 개입을 인정하고, 일반적 위자료 수준(1천~2천만 원)보다 높은 3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